K7 풀체인지

제가 현재 타고 다니는 K7의 후속이 나왓네요.

옛날에 아이리스라는 드라마에서 K7이 시판전에 나왓을시 그 차가 나오면 사기로 마음먹고
출시가 되엇을시 구매를 하엿지요.
여하튼 그것이 벌써 7년전이네요...

차량 가격을 보니 참 착하네요.
제가 차를 구매햇을 당시는 세금도 높앗어서 따지고 보면은 지금이 당시보다 차가격이 더 저렴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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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은 2.4 가솔린 3080만~3110만원, 2.2 디젤 3360만~3390만원, 3.3 가솔린 3480만~3940만원, 3.0 LPi 2640만~3110만원이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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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이번 외관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별로 확 땡기지는 않네요.

그렇지만 실내는 괜찮네요.

사실 차를 몰고 다니다보면 덩치가 큰차가 주차도 힘들기만 한데..
그런데 따지고 보면은 덩치가 좀 잇는차가 조용하고 드라이빙시 안정감이 잇고 정숙하긴하네요..

음..그래서 마음속으로는 골프로 바꾸고 싶으나 갈등이 됩니다..
작고 이쁜차가 끌리긴한데 승차감과 안정감을 생각하면 중형급이라서 말이죠..